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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 플러스 제트 블랙을 위한 투명 케이스, 슈피겐 크리스탈 쉴드

TheBetterDay2016. 10. 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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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국내 정식 출시된 '아이폰 7(iPhone 7)'은 기존 아이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러의 제품을 내놓았다. 바로 '블랙'과 '제트 블랙(Jet Black)'이다. 이 중에서 필자는 '아이폰7 플러스 제트블랙(iPhone 7 Plus JetBlack)'을 구입했고... 제트 블랙 특유의 컬러감을 자랑할 수 있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필요했다. 일반 젤리케이스보다 훨씬 더 투명하게 '제트 블랙'의 색상을 자랑(?)할 수 있는 그런 케이스가 바로, 슈피겐의 '아이폰7플러스케이스 크리스탈 쉴드'다. 





아이폰 7 플러스용 '슈피겐 크리스탈 쉴드'의 패키지 모습이다.





크리스탈 같은 투명함이 매력적인 슈피겐의 '크리스탈 쉴드'는 아이폰 7 플러스를 보호하는 능력 만큼은 여느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MIL-STD 적합 판정을 받으며 예쁜 디자인에도 완벽한 기능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라 말할 수 있다.


참고로 MIL-STD(밀리터리 그레이드 드롭 테스트)는 1.2m 높이에서 26번 낙하 시 이상이 없어야 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탈 쉴드를 패키지에서 꺼내 보자.


보통 스마트폰 케이스는 패키지 개봉시 테이프로 밀봉되어 칼을 사용하게 되는데, 슈피겐 제품은 테이프가 아닌 종이 박스 자체로 포장되어 있고, 'Try it'이라고 쓰여진 부분을 잡아 당기면 누구나 쉽게 박스(패캐지)를 개봉할 수 있다.





크리스탈 쉴드가 22,900원 짜리 스마트폰 케이스(아이폰7 케이스)라는 점에서는 패키지 구성은 굉장히 심플하여 아쉬움을 줄 수 있지만, 제품 자체는 완성도가 높은 만큼 패키지의 아쉬움을 잊을 수 있다.




혹시 크리스탈 쉴드라는 제품명 때문에...



싸구려 젤리케이스를 생각했다면, 크리스탈 쉴드는 놀라울 만큼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스마트폰 케이스다.


크리스탈 쉴드는 투명한 하나의 소재를 사용한 듯 하지만 측면은 유연한 TPU 소재를 사용하여 가볍고 단단한 탄성과 강도를 유지하고, 후면(바닦에 닿는 면)은 단단한 PC(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표면이 잘 긁히지 않고 외부 압력과 충격에 강하게 하였다. 





모서리 부분은 충격 분산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하였고, 강력한 모서리를 위해서 두꺼운 소재를 사용하고 있지만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성시켰다.





바닥이 훤히 비치는 크리스탈 쉴드의 모습이다.


뭔가 복잡하게 보이는 문구가 있었으니... 'Remove Protect Film - Spigen'이다. 즉, 크리스탈 커버를 아이폰 7 플러스에 장착 후면의 보호필름을 제거하면 조금 더 투명한 케이스로 변신(?)하게 된다.





이제, '아이폰 7 플러스 제트블랙'에 '슈피겐 크리스탈 쉴드'를 장착해 보자!





슈피겐(spigen) 제품 답게 완벽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측면과 후면 모두 투명 소재라서 제트 블랙의 컬러감을 그대로 투영시킨다.





뭔가 아쉬움이 남는 후면 모습이다. 이유는 '투명 보호지(Protect Film)'를 제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투명 보호지(Protect Film)을 제거하면 제대로 된 '슈피겐 아이폰7플러스 크리스탈 쉴드'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애플 로고가 그대로 보일 정도로 맑고 투명한 '크리스탈 쉴드'의 매력은 후면에서 제대로 느껴지며... 특히, '범퍼 케이스'를 사용한 듯 보이면서 동시에 후면까지 완벽하게 보호하는 스마트폰 케이스가 바로 슈피겐 크리스탈 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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